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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밴드 루이자, 베트남 콘서트 투어 진행
2025년 06월 11일 09:55
프랑스 밴드 루이자가 하노이 주최 콘서트 투어로 베트남 각지를 순회 공연한다.
프랑스 밴드 루이자가 하노이(Hà Nội)의 프랑스 인스티튜트 주최로 베트남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밴드 맘(Mắm)과 그라토너스(The Gratoners)와 함께 공연한다.

투어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호치민 시티(HCM City), 후에(Huế), 다낭(Đà Nẵng),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다.

루이자 밴드는 브라질, 레위니옹 섬, 발칸 반도 전통 음악을 전자 팝, 덥, R&B와 혼합한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프랑스-카보베르데 출신의 루이자 페르난데스 비아나(Luiza Fernandes Viana)는 다양한 장르 협업을 통해 여성의 힘과 정체성 등을 주제로 한 곡들을 연주하며, 서정적인 가사와 다문화적 음악 영향을 결합한다.

밥과 소울,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맘 밴드와 하노이에서 결성된 레게 퓨전 밴드 그라토너스는 현지 언더그라운드 음악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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