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회 유엔 해양 회의에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과 페루 간의 다각적인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또럼(Tô Lâm) 서기장, 베트남 국가주석 레엉끄엉(Lương Cường), 그리고 쩐타인만(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의 인사를 전했다.

두 나라 정상은 양국 간의 정치적 신뢰 증대와 고위급 교류의 발전에 대해 기쁘게 생각했다.

베트남과 페루는 무역과 투자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협력 분야 확장에 합의했다.

또한 양국은 국제사회에서 법치주의와 무역 자유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