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유엔 해양 회의에서 팜민찐 총리는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의 가치를 강조하며 아세안의 해양 보호 우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동남아시아 해양 지역의 도전 과제를 제기하고, 평화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총리는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적 접근과 포괄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베트남은 다양한 해양 관리 분야에서 15개의 자발적 약속을 등록했으며,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전 세계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해양 발전을 도모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든 국가가 책임 있고 창의적으로 행동함으로써 해양이 평화와 번영의 공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