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법원장 레 민 찌(Lê Minh Trí)가 중국 대법원장 장 군(Zhang Jun)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며 사법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찌 대법원장은 베트남의 개혁 성과를 전하고 양국 간 사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방문이 2025년 시진핑 국가주석의 베트남 방문 시 발표된 공동 성명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법원 간 전문 분야 협력 확대와 경계 지역의 인민법원 회의 조직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방문은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