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 중앙 위원회는 6월 6일 당원 규정 및 국가 법을 위반한 전직 당원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징계 대상자는 쩐응옥투언(Trần Ngọc Thuận), 보반짱(Võ Văn Chánh), 응우옌반티엔(Nguyễn Văn Tiến)으로 모두 당원 규정 위반 및 부패 방지책 미이행 등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해당 인물들은 당 규정 및 국가 법을 위반하며 심각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들의 위반 사항은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으며, 관련 당국은 행정적 징계도 부과할 예정이다.

규정 위반의 중대성에 따라 당 중앙 위원회는 이들 3명을 당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