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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전자 영수증으로 사업체 세금 투명성 강화
2025년 06월 06일 11:08
베트남이 종합세를 대체하고 전자 영수증을 도입하여 세금 투명성을 높인다.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무 당국은 사업체에 현금 등록기에서 생성된 전자 영수증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종합세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자기 신고 및 납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정책 투명성과 적절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큰 연간 수익을 올리는 사업체들은 6월부터 실제 수익에 기반한 새로운 세금 형태로 전환된다.

기존의 종합세는 사업 성과와 불일치하여 공정성과 정확성을 떨어뜨렸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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