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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대규모 짝퉁 단속 실시
2025년 05월 23일 14:02
다낭 시장관리국은 가짜 명품 판매에 대한 대규모 단속을 통해 약 2000점의 위조품을 압수했다.
다낭의 주요 관광지에서 유명 브랜드의 짝퉁을 판매하던 유통업자들이 대거 적발되었다.

시장관리국은 샤넬, 루이비통 등의 약 2000점 위조품을 압수했다.

몇몇 업체는 외국인 손님에게 집중적으로 판매하며 단속을 피해왔다.

위조품은 정품보다 90~95%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베트남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위조품 유통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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