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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베트남, 사이버 공격 동남아 최다...무차별 암호 대입 공격 급증
2025년 05월 21일 13:00
베트남이 무차별 암호 대입 공격의 표적이 되어 동남아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보안 정책 점검이 시급하다.
지난해 베트남은 무차별 암호 대입 공격의 표적이 되어 2000만 건의 공격을 받으며 동남아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글로벌 보안업체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이 공격은 동남아 전체의 37%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도 공격이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사이버 범죄 조직은 RDP를 통해 기업 시스템에 접근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해 비밀번호 해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안 강화를 위한 다중 보안 및 무암호 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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