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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꽝찌성, 라오스 국적 20대 마약 소지자 형사 기소
2025년 05월 20일 16:20
꽝찌성 국경수비대가 라오바오에서 대규모 마약 단속으로 라오스 국적의 22세 남성을 기소했다.
꽝찌성 국경수비대는 라오바오 국경에서 라오스 국적 22세 남성을 마약 소지 혐의로 형사 기소했다.
라오바오 국제 국경 게이트의 국경수비대는 이달 초 공동 단속을 통해 대량의 합성 마약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5월 12일 오후 8시 30분경, 꽝찌성 국경수비대 마약·범죄방지부 및 중앙 마약방지 부대가 후엉호아 지역 라오바오 타운의 한 호텔을 급습했다.
단속 당시 라오스 카무안성 타케크군 비엥비라이 마을 출신의 톤삭싯 랏사캄이 마약을 보관하고 있는 현장에서 적발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40,000정의 합성 마약 정제와 3kg의 메스암페타민을 압수했으며, 용의자는 라오바오에서 동하 시로 마약을 운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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