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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립 발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클래식 명작 콘서트 개최
2025년 05월 20일 11:39
호치민 시립 발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5월 25일 클래식 명작을 소개하는 실내악 콘서트를 연다.
호치민 시립 발레 심포니 오케스트라(HBSO)가 5월 25일 오페라 하우스에서 여러 클래식 시대의 명작들을 선보이는 실내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티토의 자비' 중 아리아 'Parto, Ma tu ben mio'로 시작하며, 베트남의 대표 성악가 팜 칸 응옥과 한국의 피아니스트 주선영이 함께한다.

이어 도니제티의 '루치아 디 람메무어'의 트리오 Op 55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중간 휴식 후에는 바흐의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비롯해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들이 이어진다.

콘서트는 호치민 시립 발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트란 냣 밍이 이끌며,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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