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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푸꾸옥 공항에서 승객의 탑승권을 찢은 출입국관리관 업무 중단
2025년 05월 19일 23:46
베트남 푸꾸옥 공항 출입국관리관이 승객의 탑승권을 찢은 사건으로 인해 업무에서 일시 정지되었다.
최근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한 출입국관리관이 대만 승객의 탑승권을 찢는 사건이 발생하여 관련자가 업무에서 일시적으로 정지되었다.
이 사건은 대만 가족이 출국 절차를 밟는 중 언어 장벽으로 인한 오해와 긴장 속에서 발생했다.
승객과의 언쟁 후, 일부 승무원은 뒤로 밀리고 다른 승객이 우선 처리되는 상황에 불만을 제기했고, 이 과정에서 관리관이 분노하여 탑승권을 찢었다.
푸꾸옥 공항의 고위 관계자들은 신속하게 다른 직원에게 해당 가족을 지원하도록 조치했으며, 탑승권 재발급 후 출국 절차를 완료했다.
베트남 공안부는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징계 조치를 내릴 예정이며, 이 사건은 양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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