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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41.3조동 규모의 박닌 신도시 개발 수주
2025년 05월 19일 14:13
빈그룹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41.3조동 규모의 베트남 박닌 신도시 개발사업을 7년간 수행한다.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은 41.3조동, 15억9200만달러 규모의 북부 박닌시 신도시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 개발사업은 270헥타르의 넓이에 저층주택과 사회주택을 포함한 다양한 복합구역을 조성할 예정이다.

빈그룹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탄빈, 뉴라이프, 푸토랜드 등 4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해에 상세 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닌성은 하노이의 북동부 관문 도시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빈그룹은 지아빈현 일대의 추가 도시개발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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