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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호치민시, 푸미대교 주행차선 분리로 교통 안정화 추진
2025년 05월 16일 10:18
호치민시가 푸미대교의 내리막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행차선을 분리했다.
호치민시는 푸미대교의 내리막길에서 발생하는 잦은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주행차선을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1차로는 5톤 이상 트럭과 컨테이너 트럭에, 2차로는 승용차와 5톤 이하 트럭에 전용된다.
당국은 이를 통해 통행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감독 카메라와 표지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푸미대교는 2009년에 개통된 교량으로, 교통체증과 사고 문제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 일평균 3만대가 통행하며,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에 극심한 교통량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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