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딘성 박물관은 꽝쭝 박물관과 협력하여 빈딘의 무형문화유산 - 색채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국제 박물관의 날과 호치민 탄생 135주년을 기념한다.

박물관은 빈딘이 전통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역사적인 땅으로, 마샬 아트와 문학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관광을 촉진하고 빈딘의 문화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시회는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대표하는 135장의 사진과 유물을 포함하여 전시하며, 방문객들은 하트 뽀이와 바이초이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