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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옌바이 희토류 불법 채굴 사건, 관련 공무원 등 27명 재판 개시
2025년 05월 12일 18:32
베트남 옌바이성 희토류 불법 채굴 사건에 연루된 27명의 공무원 및 기업 관계자들이 하노이에서 재판을 시작했다.
옌바이성 옌푸 광산에서 불법으로 희토류와 철광석을 채굴한 사건의 재판이 하노이에서 시작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전 베트남 자원환경부 차관 응우옌 린 응옥과 관련 공무원 6명을 포함한 27명이 기소되었다.
이들은 국가 자산 관리 및 사용 규정을 위반하여 손실과 낭비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범인 도안 반 후안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불법 채굴을 조직 및 주도하며 총 3,400만 달러 상당의 광물을 밀거래했다.
이에 따라 국가에 380,000달러의 세금 손실이 발생했으며, 시범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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