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호치민 시, 새 문화유산 관리 문제 해결 계획
2025년 05월 12일 08:33
호치민 시는 새로 인정된 문화유산 보호와 관리를 위한 절차적 문제 해결에 나섰다.
2025년 초, 호치민시는 여러 역사적, 문화적, 경관적 명소를 문화유산으로 공식 인정했다.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인정된 탄딘시장(Tân Định Market)과 쯩부옹고등학교(Trưng Vương High School) 등은 각각 노후된 시설 복원과 새로운 건축 계획의 진행이 유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치민시 문화체육국의 응우옌 민 뉴트(Nguyễn Minh Nhựt) 부국장은 법 개정이 진행되면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유산 보존을 위한 사회적 자금 조달과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호치민시는 200개의 역사적, 문화적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적 중요성을 지닌 특별 유적지와 다수의 도시 및 국가 유적지를 포함한다.
유산 보존을 위한 사회적 참여와 공동 노력이 필요하며, 시 문화체육국은 추가 유산 인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호치민시유산
#문화유산관리
#유산보존
#사회적참여
#디지털화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