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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화훼산업, 첫 1억 달러 수출 돌파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강화
2025년 05월 12일 16:53
베트남의 화훼산업이 1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베트남의 화훼 수출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농업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베트남 농업환경부 황쭝(Hoàng Trung) 차관은 오키드, 장미, 국화를 주요 수출 품목으로 강조하였다.
최근 몇 년간 화훼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며 다랏(Đà Lạt), 하노이, 남딘(Nam Định), 호치민시(HCM City), 동탑(Đồng Tháp)이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의 화훼 및 관상식물 재배 면적은 4만5천 헥타르에 달하며, 매년 6~8%의 높은 생산성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화훼산업을 공식 경제 부문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제도 개선, 기술 혁신,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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