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전통 간식인 짜조가 테이스트아틀라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100대 간식' 중 88위에 올랐다.

라이스페이퍼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튀긴 짜조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주로 전채 요리로 즐기지만 메인 요리로도 각 가정과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이다.

동남아 지역에서도 유명하여 '동남아 100대 길거리 음식' 목록에도 오른 바 있다.

이번 선정에서 알제리의 카란티카가 세계 최고의 간식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