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인 토람과 그의 배우자, 그리고 고위급 베트남 대표단이 벨라루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벨라루스를 국빈 방문했다.

그들은 민스크 공항에서 벨라루스 정부 고위 인사들의 환영을 받았다.

방문단은 즉시 승리 기념비에 꽃을 바치고 베트남에 큰 기여를 한 퇴역군인 및 전문가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1992년 수교 이후 베트남과 벨라루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의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