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베트남 남부의 신성한 바덴산에서 불교 신자들의 깊은 평화 염원을 반영하여 열렸다.

불교협회 상임 부회장 틱 타인 니에우는 이 행사가 전쟁과 증오 없는 세상을 기원하는 기도 소리라 강조했다.

각 촛불은 희망, 사랑, 선의와 연대의 상징으로 국경을 넘어 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80개국 불교 대표단은 보리수 108그루를 심으며 글로벌 평화를 다짐했다.

심어진 보리수는 2025베삭데에 참여한 각국의 불교 대표단을 너머 평화의 메시지를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