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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허가 화학물질 밀수 조사: 두 남성 100억 동 상당 거래
2025년 05월 09일 23:11
베트남 닥락(Đắk Lắk)에서 두 남성이 100억 동 상당의 금액으로 두리안 숙성과 보존용 화학물질을 밀수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베트남 닥락(Đắk Lắk) 지방에서 두 남성이 두리안 숙성과 보존용 화학물질을 밀수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주범으로는 티엔장(Tiền Giang)의 응우옌 타이 응우옌과 하띤(Hà Tĩnh)의 쩐 반 응오가 지목되었고, 이들은 2022년 태국에서 화학물질을 수입했다.

이들은 전화와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 조건을 협의하고 은행 계좌 이체를 통해 결제를 진행했다.

2024년 7월 말, 이들은 부온마투옷의 에코시티 프레미아에서 화물을 차량에 실어 고객에게 전달하려던 중 경찰에 적발되었다.

경찰은 3,500개의 화학물질 병과 용기가 들어 있는 293개 상자를 압수하였으며, 이들은 2023년부터 2024년 7월까지 80건의 밀수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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