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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타이빈성, 한국형 농업협력으로 쌀 수확량 20%↑, 농가소득 60%↑
2025년 05월 09일 14:57
한국형 농업협력 모델로 베트남 타이빈성의 쌀 생산성과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협력으로 베트남 타이빈성의 쌀 수확량이 20% 증가하고 농가소득이 60% 향상되었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6년간 총 53억원을 투입하여 쌀 생산, 저장, 가공, 유통 등의 가치사슬을 개선하려는 목표로 추진됐다.

홍강델타의 농민들은 교육과 인프라 지원을 통해 농업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협동조합 중심의 구조로 전환되었다.

농민들은 이제 단순 생산자에서 탈피하여 품질관리와 시장을 주도하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한국형 모델을 농업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다른 지역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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