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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들, 해외 투자 3배 급증...라오스 1위 투자처로 부상
2025년 05월 09일 14:00
베트남 기업들의 해외 투자가 3배 증가하며 라오스가 주요 투자처로 부상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베트남 기업들의 해외 투자액이 3억9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신규 프로젝트는 43건으로, 2억6900만 달러의 규모로 증가했으며, 추가 투자는 12건으로 69배나 증가한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기, 가스 등 생산업이 1억11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가공·제조업과 운송·창고업이 뒤를 이었다.

베트남 기업들이 투자한 24개국 중 라오스가 1억4100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베트남 기업들의 해외 사업 확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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