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농업축산부는 베트남산 틸라피아 수입 중단을 해제했다.

이는 지난 2024년 2월 틸라피아 티라피네바이러스(TiLV) 위험성을 검토하기 위한 잠정 중단 이후의 결정이다.브라질 정부는 베트남과의 소고기 시장 개방 협상 일환으로 틸라피아 수입을 재개했으며, 이는 브라질의 높은 보건 기준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브라질은 TiLV 도입의 위험이 미미하다고 결론짓고, 관련 수입 건강 기준을 최신화했다.향후 양국은 베트남산 타(Pangasius) 어류 필레 수입을 위한 마지막 기술 단계를 완성하기 위해 협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