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하우지대 교수 빈오드 순다라라잔이 이끄는 대표단이 캐나다 주재 베트남 무역사무소와 회의를 진행해 학생들이 베트남의 무역 기회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행사는 캐나다의 시장과 공급처 다변화 결의를 실현하기 위해 캐나다 수출개발청, 달하우지대, 베트남 무역사무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트란 투 쿠인 베트남 무역상담관은 이들이 정기 수출뿐만 아니라 서비스, 특히 기술 서비스 수출에서도 연결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베트남과 캐나다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 활용 방안 및 베트남의 아시아 물류 허브 잠재력에 대해 들었다.

캐나다 지식과 기업이 베트남과의 교육과 비즈니스, 무역 및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관심이 높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