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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응급상황에서 거부된 4세 아동, 남딘 병원 직원들 징계
2025년 05월 05일 19:53
남딘 종합병원 의료진이 응급환자 치료를 거부한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고 보건부 장관이 병원을 방문하여 지침을 재확인했다.
남딘 종합병원에서 병원비 미납 이유로 응급치료를 거부한 의료진이 징계를 받았다.
4세 아동은 자전거 사고 후 생명 위급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으나 치료가 10분간 지연되었다.
사건 후 병원은 응급절차를 재검토하고 직원 전문성 강화 및 의사소통 개선을 공언했다.
보건부 장관이 하노이 국립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자 관리를 지원하고 가족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관은 응급 환자 치료가 항상 최우선임을 재확인하며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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