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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학자 Nguyễn Hữu Ngọc, 107세로 타계
2025년 05월 04일 17:27
베트남 문화와 지식을 국제사회에 연결한 Nguyễn Hữu Ngọc 학자가 107세에 세상을 떠났다.
188岁에 태어난 Hà Nội 출신의 Nguyễn Hữu Ngọc는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했으며,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는 30여 권의 책을 영어와 불어로 저술하며 국제사회에 베트남 문화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20년 동안 Vietnam News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깊이 있는 지식과 열정을 담아 기고를 이어갔다.

102세에 이르러서도 학문적 열정을 놓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 180여명을 조명하는 총 1,000페이지에 달하는 연구서를 출간했다.

이 외에도 유명한 작품인 '그림 형제 동화'를 번역하며 외국 문학을 베트남어로 번역한 공로를 남겼다.

그의 업적을 인정받아 베트남 독립 훈장, 스웨덴 북극성 훈장, 프랑스 아카데믹 팔름 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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