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제33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환경보호 및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이 대회는 1993년부터 매년 열리며, 올해는 '지구를 구하는 발명품'과 '깨끗한 환경을 위한 탐험'이라는 두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8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예선을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중 본선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본선에서 수상된 작품은 아트굿즈로 제작되고 하나은행 본점 갤러리에 전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용돈 쿠폰과 도토리나무 키트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취약계층의 미술활동 지원과 환경보호 기부도 함께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