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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국제 병원, 캄보디아 환자 '아놀드-키아리 증후군' 성공적 수술
2025년 05월 04일 12:09
호치민시 국제 병원이 캄보디아 출신 아놀드-키아리 증후군 환자의 긴급한 뇌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캄보디아 출신의 18세 환자가 호치민시 국제 병원에서 아놀드-키아리 증후군으로 인한 중증 증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환자는 캄보디아에서 이전에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고, 심각한 두통, 사지 약화, 방광 조절 불능 상태였다.

뇌 CT 촬영에서 환자의 뇌실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것이 발견되어 즉각적인 VP 션트 수술이 진행됐다.

수술 후 환자는 의식을 회복하고, 걷기 및 방광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했다.

사례는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호치민시 국제 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와 첨단 의료 기술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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