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다오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민족 해방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리는 엄숙한 추모식에 참석했다.

해당 지역은 과거 '지옥섬'에서 민족의 불멸의 서사시를 가진 성지로 부활하였다.

총리는 호찌민 주석과 113년간 껀다오 감옥에서 희생된 20,000명의 애국자와 혁명가들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했다.

또한 항케오 묘지를 찾아 프랑스 식민시대 희생자들을 기리고 국가 발전을 다짐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전몰자 가족과 국가에 기여한 이들을 위한 당과 국가의 일관된 정책을 강조하며, 후세 교육을 위한 가족의 본보기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