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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의 성유물 최초로 맞이하다
2025년 05월 02일 18:38
베트남이 인도의 국가 보물인 부처의 성유물을 처음으로 맞이하여 주요 불교 유적지에서 전시한다.
베트남은 인도의 국가 보물인 석가모니 부처의 성유물을 처음으로 맞이하였으며, 이 유물은 인도의 키렌 리제주 소수민족부 장관과 함께 도착했다.

호치민시의 떤선녓 국제공항에서는 베트남 불교 승가회가 유물 환영식을 개최했다.

유물은 이후 호치민시의 베트남 불교 아카데미로 이동되어 다가오는 20번째 UN 베삭 행사의 메인 장소가 된다.

이 성유물은 5월 3일부터 8일까지 빈찬 지구의 탄탐 사원에서 대중이 감상할 수 있게 전시되며, 이어 베트남 내 여러 불교 유적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UN 베삭 2025는 인류 존엄성을 위한 통합과 포용: 세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불교의 통찰을 주제로 5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며, 85개국에서 1,2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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