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그룹의 자회사 CT 반도체가 베트남 빈증(Bình Dương)에서 국내 최초로 완전 소유된 반도체 칩 공장의 2단계 건설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2025년 4분기에 운영을 시작해 2027년까지 연간 1억 개의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총 투자 비용은 약 1억 달러로, 클린룸 인프라, 기계 및 스마트 공장 시스템 구축이 포함된다.

공장은 과학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반도체 인력 10만 명을 양성하려는 정부 계획에 기여할 예정이다.

CT 그룹은 반도체 생산 외에도 AI, 드론, 스마트 운송과 같은 첨단 기술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