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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러시아 공동 해양 조사, 냐짱항서 시작
2025년 05월 01일 22:28
베트남과 러시아 과학자들이 베트남 남부 해역에서 환경 문제 연구를 위한 공동 해양 조사를 시작했다.
러시아 연구선 아카데믹 오파린호가 5월 1일에 냐짱항에 정박하며 베트남-러시아 간 제9차 공동 해양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양국의 과학적 협력을 강화한다.

30명의 과학자들은 해양 오염, 미세플라스틱, 지속성 유기오염물질 등의 환경 문제를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5월 27일에 냐짱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계획이다.

아카데믹 오파린호는 즉각적인 시료 처리가 가능한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이 2005년 이후로 다섯 번째로 냐짱에 정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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