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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꽝득 스님의 불멸하는 심장, 호치민시에서 특별 전시
2025년 04월 30일 19:34
틱꽝득 스님의 불멸하는 심장이 호치민시에서 베삭 기념일을 맞아 특별 전시된다.
틱꽝득 스님은 1963년 베트남 전쟁 중 종교 탄압에 항의하며 분신한 불교 승려였다.
그의 몸은 화장되었으나 심장은 불타지 않고 사리로 변하여, 이번에 호치민시의 베트남 국가 불교 사원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5월 3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입장은 무료이다.
5월 5일에는 국제 불교 대표단을 맞이하기 위해 전시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전시 후에는 심장이 다바오 탑에 영구 보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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