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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라오스, 50주년 통일 기념식에서 특별한 연대 표명
2025년 04월 29일 21:19
베트남과 라오스 지도자들이 50주년 통일 기념식에서 두 나라의 특별한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인 또럼(Tô Lâm)이 호찌민시에서 라오스 인민혁명당 서기장 겸 라오스 국가주석 통루언 시술릿(Thongloun Sisoulith)과 회담을 가졌다.
통루언 주석은 베트남 남부 해방과 통일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라오스의 특별한 역할과 지원이 베트남의 승리에 기여했음을 강조하며, 베트남과 라오스 두 나라의 특별한 유대관계를 계속해서 강화하고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베트남과 라오스의 경제 협력 상징인 하띤(Vũng Áng) 항구의 의미를 강조했다.
양국은 미래의 경제 협력, 무역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베트남의 국가주석인 량쾅의 라오스 국빈 방문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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