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Centrium-Air Airways가 다낭과 타슈켄트를 연결하는 주 1회 차터 항공편을 시작했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는 항공편을 주 2회로 늘릴 계획이다.

다낭의 관광부는 이번 신규 항공편 도입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시장에 도시를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았다.

이에 따라 약 10,000명의 관광객이 6월부터 10월 사이 다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자흐스탄의 Air Astana와 SCAT Airlines도 알마티와 아스타나에서 다낭으로의 항공편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