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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안에서 쓰레기 트럭-오토바이 충돌, 3명 사망 및 1명 위중
2025년 04월 26일 22:05
롱안성에서 쓰레기 트럭이 두 대의 오토바이와 충돌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롱안성에서 토요일 아침, 트럭 운전자인 쩐 반 허우(Trần Văn Hậu)가 국도 N2에서 오토바이 두 대와 충돌하여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오토바이 운전자인 판 호아이 탕(Phan Hoài Tánh)과 동승자 응우옌 티 투이 중(Nguyễn Thị Thùy Dung)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다른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응우옌 보 꿕 투옌(Nguyễn Võ Quốc Tuyển)은 부상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고, 동승자 팜 호아이 띤(Phạm Hoài Tình)은 호치민시의 쩌레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돌 후 트럭은 도로를 벗어나 인근 들판에서 전복되었으며, 두 대의 오토바이는 심하게 파손되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높은 속도로 달리다가 우측 논밭을 피하려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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