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시가 부동산 주식의 상승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으며, 특히 부동산 회사 Vingroup의 주식인 VIC는 이틀 연속 천정부지에 도달했다.

이날 VN-Index는 5.88포인트 상승하여 1,229.23포인트로 마감했다.

Vingroup은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까지 VNĐ300조의 매출 목표를 밝혔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 외에도 부동산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은행 주식은 매도 압력을 받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매도자였음에도, 시장 전체의 거래 가치는 전 회차 보다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