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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보복 폭력으로 뇌손상 입힌 형제, 징역형 선고
2025년 04월 18일 20:06
다낭에서 두 형제가 조카를 구타한 남성에게 보복 폭력을 행사해 각각 7년과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낭에서 30세의 판 민 하이와 그의 형 38세의 판 민 득은 보복폭력으로 각각 7년과 4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소년을 폭행한 레 반 롱과 레 비엣은 음주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 했다는 오해가 발단이 되었다.

하이와 득은 조카의 폭행 소식을 듣고 피해자를 찾아갔고, 논쟁이 폭력으로 번지면서 롱에게 중상을 입혔다.

롱은 심각한 뇌손상과 두개골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장기적 신체 장애를 겪게 되었다.

법원은 롱과 비엣도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벌금을 부과했으나, 형제의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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