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중국 국방부 장관이 국경 지역에서 양국 군 청년들이 심은 우정의 정원을 방문하며 양국의 단결과 우정을 다짐했다.

양국 고위급 대표단은 랑선성 동당 초등학교를 방문, 다목적 건물 준공식에 참석하며 교육 협력을 강조했다.

광시 좡족 자치구 부주석은 베트남과의 문화 교류와 양국 미래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두 장관은 흐우응이 국제 국경 검문소를 방문하고 국경 관리 협력을 다짐했다.

핑샹 지역 국경 수비대와의 협력을 통해 국경의 평화와 발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활동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