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전 세계적인 기후 문제와 식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 시스템의 변혁을 중요시하고 있다.

자원환경부 장관 도득주이(Đỗ Đức Duy)는 농업과 환경의 통합을 통해 경제 발전과 생태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나밀크(Vinamilk)와 같은 베트남 기업들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위한 녹색 전환을 실천 중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베트남은 국제 협력을 통해 녹색 농업의모범을 보이고 있다.

농업 변혁은 농업인, 여성, 청년 및 소수민족과 같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점에서 포용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