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려 녹색 성장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2017년 덴마크가 시작한 비교적 신생 국제기구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을 위한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촉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노이 선언을 비롯한 두 개의 주요 선언을 채택하여 녹색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녹색 금융 등 해외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하고 신속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무배출 이동수단 부문에서의 성과가 기대되며, 관련 협력과 정책이 활발히 논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