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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총리, 베트남 방문...양국 관계 강화 기대
2025년 04월 16일 01:48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흐메드 알리가 공식 베트남 방문 중 양국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베트남을 방문한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흐메드 알리는 베트남과 에티오피아 간의 외교 관계 50주년을 앞두고 양국 협력 증진을 논의했다.베트남 당 서기장 또 람은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며 농업, 무역,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또한, 에티오피아 항공의 새로운 직항 노선 개설 계획이 환영받았으며, 이는 베트남과 아프리카 간의 첫 번째 직접 항공 연결이 될 예정이다.양국은 다방면에서의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두 당 간의 접촉과 경험 공유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양국 지도자들은 지역 및 글로벌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다자간 포럼과 국제 조직에서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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