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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은행, FDI 및 수출기업 대출 비중 낮아 관세 변화 영향 미미
2025년 04월 15일 11:31
베트남 은행의 FDI 및 수출기업 대출 비중이 낮아 관세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국내시장이 주된 신용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베트남에서 수출 및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 비중이 낮아 관세 변화는 국내 은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VCB 증권 분석에 따르면, 수출기업 대출은 전체 은행 대출의 5%, FDI 대출은 2%에 불과하다.

주요 국영은행인 VietinBank, BIDV, Vietcombank는 견고한 재정기반을 갖추고 있어 단기 시장 충격도 흡수할 수 있다.

일부 민영은행은 FDI 그룹 접근을 강화하고 있지만, 단기적 도전 과제가 예상된다.

국내 시장과 공공투자, 인프라 개발이 주요 신용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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