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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계 여성 우주 비행사 아만다 응우옌, 역사를 만들다
2025년 04월 14일 18:05
베트남 태생의 아만다 응우옌이 베트남과 미국의 상징적 지원 속에 최초의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으로 블루 오리진 우주선에 탑승해 우주로 출발한다.
베트남 출신 아만다 응우옌이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우주선을 타고 역사적인 우주 비행에 나선다.

하버드 졸업생인 그녀는 NASA에서 인턴을 하였으며, 성폭력 생존자 권리 옹호 비영리 조직인 '라이즈'의 설립자이다.

이번 비행은 특히 베트남 문화의 상징인 연꽃 씨앗 169개를 동반하여 베트남과 미국 간의 교류와 우호를 상징한다.

이 특별한 임무에는 아만다와 함께 다섯 명의 여성 승무원이 참여하며, 이는 1963년 이후 최초의 전 여성 승무원 우주 비행이다.

이 비행은 상업적 우주여행의 미래를 예고하며, 관심 있는 사람들은 블루 오리진 공식 사이트에서 생방송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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