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CEAO 합창단이 지휘자 막심 베갱의 지도 아래 8회 국제 합창 대회에서 호이안 합창상을 수상하며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 팀은 민속 음악 부문과 청소년 혼성 합창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으며, 대회 전체에서 그랑프리도 획득했다.

베트남의 삼성 전자 하모니 합창단은 혼성 합창 부문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필리핀, 폴란드, 싱가포르 팀도 각각 다양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9개국에서 온 1,200명의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이안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