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08 군중앙병원이 3세대 좌심실 보조장치(LVAD) 이식 수술을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응애성 심부전을 겪는 46세 환자인 H.T.X는 여러 합병증을 줄이는 이 수술로 안정적인 상태를 되찾았다.

이 기술은 세계적으로 긴급 심부전 환자에게 새로운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동안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와 세계적 권위자인 교수의 지도 아래, 수술 후 환자는 자립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곧 퇴원 예정이다.

이는 베트남 의료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심각한 심부전 환자들에게 결정적인 희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