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출판사는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하여 두 권의 사진집을 발간했다.

이 사진집은 사이공-호찌민시의 역사, 문화, 사회를 담은 300여 장의 사진들을 통해 도시의 건축적 및 문화적 유산을 조명한다.

사이공의 독특한 요리 전통, 일상 생활의 문화적 측면 또한 부각되어 있으며, 도시의 발전을 촬영한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

출판사는 이 책이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이공-호찌민시의 발전 과정과 다양한 관점을 담은 사진들은 독자들에게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성찰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