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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경제
베트남, 1분기 교역액 두자릿수 증가... 대미 수출 시장 비중 30% 유지
2025년 04월 09일 15:08
베트남의 1분기 교역액이 두자릿수 증가를 보이며, 미국이 최대 수출 시장을 유지했으나, 46% 상호관세 부과 시 타격이 예상된다.
베트남의 1분기 교역 총액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해 2025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10.6%, 수입은 17% 증가하여 무역수지 흑자 3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은 베트남 수출의 30%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 지위를 확고히 했다.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22.1% 증가해 273억 달러에 달했다.
베트남산 수입품에 46% 상호관세가 부과될 경우, 베트남의 향후 수출 실적에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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