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 부의장 쩐 꽝 프엉은 베트남의 당과 정부, 국민들이 조선과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양국의 입법 기관 지도자들은 베트남-조선 간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두 나라는 국회와 최고인민회의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국제 의회 연맹(IPU)을 포함한 다자간 포럼에서도 상호 협력과 지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만남은 양국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한 긍정적인 의지를 보여준 중요한 자리였다.